'냉장고를 부탁해' 화요비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제사상"

'냉장고를 부탁해' 화요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화요비가 가장 자신있는 요리로 제사상을 꼽았다.

17일 첫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MC 정형돈 김성주와 함께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 스타 셰프들과 홍석천, 김풍, 화요비, 정가은, 장위안,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화요비는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묻는 질문에 "제사상"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화요비의 말에 정형돈은 "그럼 (결혼)준비는 모두 끝났다. 결혼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화요비는 "아직 전 일 할래요"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