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 인터넷활용·문서작성 프로그램 개설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강좌『인터넷활용』과 『문서작성』을 무료로 운영한다.

도립대는 옥천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기회를 넓히고자 각 강좌별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12월 1일부터 12월 22일 까지 약 4주간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매주 월, 목, 금요일 오전 10시 (인터넷활용)와 오후 7시(문서작성)에 진행된다. 수강은 28일까지 전화(043-220-5333)나 도립대 본관 1층 기획협력처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인터넷활용과 문서작성 과정은 기초 과정으로 진행 되며, 심화과정은 내년에 개설될 예정이다.

강태수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립대 평생교육원는 매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풍수지리, 외국어강좌, 한자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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