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초고가주의 환산주가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내년 중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환산주가 공개 서비스는 실질적인 초고가주 순위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투자자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및 코스콤의 체크익스퍼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거래소 측은 "투자자는 도입될 서비스를 투자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17일 문 여는 ETN시장 커진 기대에 우려도 한편 지난 19일 종가 기준 초고가주 가운데 환산주가(액면가 5000원 기준)는 네이버가 787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SK C&C(566만2500원), 삼성에스디에스(371만원), 현대글로비스(300만원), 삼성화재(294만5000원)등 순이다. #실시간 서비스 #한국거래소 #환산주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