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효원기술봉사단, 재능기부 봉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대 효원기술봉사단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의 사회복지시설 ‘동광육아원’을 찾아 기술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설 외벽 도장, 전기배선 정비 및 노후 전기설비 교체, 노후 기계설비 정비, 부지 예초 작업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2011년 7월 창단 이후 부산·경남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재활용 자재와 봉사단원 자체 모금 회비로 구입한 일부 자재에 기술력을 더해 시설환경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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