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20일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준비는 상시 한다고 평가하지만 가까운 시일내 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확인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넘기도록 권고하는 유엔 총회 결의안에 북한이 핵실험 가능성을 거론하며 반발한 데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관련기사'계엄시 군·경찰 국회 출입 금지' 계엄법개정안, 국방소위 통과방사청, 이라크 방산전시회서 국방장관 만나 방산협력 논의 #국방 #북핵 #한민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