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재단법인 119안전재단, 제 1회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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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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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비영리 재단법인 ‘119안전재단’(이사장 임태희)에서 주최한 ‘제 1회 119안전재단 UCC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9일(수) 서울시 NPO지원센터 ‘주다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119안전재단 UCC 공모전 대상의 영예는 ‘화재안전, 알수록 안전해집니다’(정준영 作)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화재 발생 시 대처 방안 및 대응 요령을 스톱모션을 통해 독창적으로 표현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참신한 내용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10팀에게 총 65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됐다.

119안전재단 임태희 이사장은 “안전과 관련된 일은 확률이 0.001%라도 막상 자신에게 닥치면 매우 큰일이고, 사회 전반적인 안전 의식을 높여야 나라가 실질적 선진국이 된다. 이번 UCC 공모전에 응모한 분들이 작품으로 끝나지 않고 안전을 생활화하고 주위에 확산하는 안전 전도사가 되기를 바란다. 119안전재단도 기반을 보다 굳건히 다져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UCC 공모전에는 생활, 교통, 신변과 관련된 일상생활에서의 위험상황 및 자연재해, 구급·구조를 요하는 재난 상황에서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다룬 다양한 UCC 영상 작품 총 112 편이 제출됐다.
 

[119 안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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