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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올댓치즈 피자' 출시 직접 먹어보니[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도미노피자가 20일 오전, 신제품 '올댓치즈 피자'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올댓치즈 피자'는 까망베르, 모짜렐라, 리코타, 보코치니 등 깊고 풍부한 맛의 4 가지 프리미엄 치즈와 치즈의 깊은 풍미를 살리는 시트러스 쉬림프, 갈릭올리브엣지, 허니 소스가 조화를 이룬 도미노피자의 신제품이다.
도미노피자의 신재품 올댓치즈 피자를 직접 먹어본 결과, 두툼한 도우와 풍성한 치즈가 잘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제공되는 허니 소스를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허니버터칩의 열풍에 맞춘 소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토핑과 드레싱이 풍성해 전체적으로 기존 피자와는 많은 차이를 느끼게 해 줬다.
이번에 출시한 '올댓치즈 피자'는 고객 취향에 따라 뿌려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는 허니 소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 3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 8500원 이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 내년 1월 4일까지 올댓치즈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디쉬를 반값에 제공하는 ‘올댓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올댓치즈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2015년 캘린더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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