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24일 오전 11시 30분께 대구 서구 내당동 광장타운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운전사 신모씨·51)가 도로옆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모(45)씨 등 승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변압기 고장으로 인근 상가 10여 곳이 30여 분간 전기 공급이 끊겨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자매결연 10주년 '대구와 청두 우호관계' 한층 돈독해져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아이사랑 도서관 1호점 개관 #대구시 #사고 #운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