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제7회 한국예술상 수상작으로 시 부문에 허형만 시인의 시집 '불타는 얼음', 미술 부문에 박용인 화가의 '암스테르담'이 각각 선정됐다.상금은 각 500만 원.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 다 예술에 40여 년을 몸담아 창작에 매진해오면서 한국의 시문학과 미술에 중요한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예술적 성과를 보여왔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춥고 긴 겨울…스웨덴 패션이 몰려온다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한미화의 주제가 있는 북토크 이상희 작가 편 #시인 #예술상 #화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