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샴페인 터뜨리며 상큼한 미소

[이성경/사진=엘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올해로 제 7회를 맞이한 '엘르'매거진의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 '엘르 쉐어 해피니스'에 동참한 스타 배우 6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YG 엔터테인먼트의 배우는 차승원, 정혜영, 이용우, 산다라박, 이성경, 갈소원이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가 2008년 이후 매년 12월, 스타 &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으고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 브랜드의 구호 기금 기부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는 데에 쓰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 이성경은 "나를 더 잘 이해하고 보듬어줘야 다른 사람에게도 진심으로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것 아닐까?"라며 "혼자만의 시간은 소중하다"고 전했다. 이용우 역시 이웃을 돕는 취지로 아름다운 순간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해 현장을 따뜻하게 했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와 함께한 YG 엔터테인먼트 배우 6인의 더욱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 및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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