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 60종 출시

[러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러쉬는 기발한 제품들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60여 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품 개발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체험한 크리스마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업체 측은 세계 각 국가에서 만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이미지, 음식, 음료 레시피, 축제의 열기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에 반영했다.

제품 장식을 위해 사용된 글리터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한천, 천연 광물에서 얻은 글리터, 케이크 장식에 활용되는 식용 글리터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샤워 젤 4종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인공 보존제 대신 천연 방부제 성분으로 대체한 '셀프-프리저빙'제품이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자연 파괴의 원인인 팜 오일을 유채씨 오일과 해바라기씨 오일 등 식물성으로 대체한 '100% 팜 프리(Palm-Free) 베이스'보디 솝 4종도 함께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