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이 대만 유안타증권 본사가 약 1000억원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3% 오른 4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1억 달러(약 1112억원) 규모의 해외 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인 유안타시큐리티즈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다. 관련기사권명준 유안타증권 신성장리서치팀장 "2분기 우주항공·하반기 저PBR株 주목"유안타증권, 지난해 순익 730억원…전년 比 13.38%↑ 앞서 허밍헝 대만 유안타증권 회장은 한국 유안타증권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