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이사회를 마치고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주회사인 ㈜LG 조준호(55) 대표이사 사장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담당인 MC사업본부장으로 이동한다.
2002년부터 5년간 LG전자 북미사업부를 맡았던 조 사장은 지주사 대표이사로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보좌한 지 4년 만에 현장 사업부로 가게 됐다.
하 사장은 2012년 ㈜LG 시너지팀장(부사장)을 맡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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