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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임직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기 봉사활동 실시[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매월 정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맹 임직원들은 11월 봉사 활동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전문 도배사와 함께 도배 작업을 실시하고 담요, 매트리스 등 침구류 등을 교체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지역 주민들도 동참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세탁기를 기증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네티즌들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좋은 일 하네” “한국프로축구연맹, 앞으로도 봉사활동 많이 하길” “한국프로축구연맹, 파이팅” “한국프로축구연맹, 훈훈한 소식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맹은 매월 한 차례 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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