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자금세탁방지의 날'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사진=메리츠화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리츠화재는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각 영업점별 준법지원담당자를 지정해 자금세탁방지관련 업무를 운영하는 등 영업현장에서부터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철저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화 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오른쪽)이 신제윤 금융위원장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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