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딴중르숭 리조트’, 한국고객 유치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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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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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딴중르숭 리조트(www.tanjunglesung.com)’는 인도네시아 전문여행사 싸일런스투어(대표 음두경)와 계약을 맺고 한국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딴중르숭 리조트’는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는 웨스트자바(West Java)의 서쪽 비치에 위치해 있다.

총 61개의 빌라는 연인/친구 및 가족 등의 투숙을 위한 2인/4인/7인의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객실에 비치된 미니바의 음료는 투숙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한국고객들을 위해 한국인 상주직원에 의한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꿀꿀(Kul Kul) 액티비티 데스크 24시간 룸서비스, 어린이 담당 선생님(한국인 및 현지인)도 상주한다.

최근 딴중르숭 리조트와 계약을 맺은 싸일런스투어 음두경 대표는 “딴중르숭 리조트은 운동화보다 맨발이 더 어울리는 곳.”이라며 “넓은 리조트의 부지에는 부드러운 잔디가 깔려 있고, 풀내음과 새소릴 벗삼아 산호로 만든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덧 만나게 되는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인도양과 조우하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전했다. 1661-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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