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국제관계대학, 중국 국제문제연구원이 주최하는 '제6차 한·중·러 학술회의'가 중국 베이징에서 4일 열린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면이 회의에 참석한 3국의 관련 전문가들은 △ 동아시아 지역안보협력에 대한 평가 및 전망 △ 동북아 지역에서 한·중·러 3자 경제협력을 주제로 포괄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중·러 학술회의는 러시아측 제안으로 한·러 학술회의가 확대된 것으로 2008년부터 3국을 돌아가면서 개최되고 있다. 관련기사광명시 유라시아 대륙철도 한중러 4개 도시 문화·체육 축전 개최한ㆍ러 無비자시대…한중러 3각 교류 탄력받을까 #베이징 #외교 #한중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