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4일 낮 12시경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건물 1동(500㎡)과 건축자재 등을 태워 모두 6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4시간만에 꺼졌다. 창고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더키퍼, 롯데홈쇼핑 내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본격 보급 확대 #남양주 #창고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