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의령경찰서(서장 최원기)는 지난 3일 자정까지 의령군 전역에서 수능시험 결과 발표 후 느슨해진 마음으로 탈선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최원기 의령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학부모, 교사 등 6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한 이날 선도활동에서는 PC방, 노래방, 국민체육센터 및 서동공원, 구름다리 등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 술·담배 등을 판매하는 대상 업소를 집중 단속했다. [사진=의령경찰서] 관련기사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이사장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생명존중 확산한다"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위기청소년 발굴 위한 학교지원단 26명 위촉 #경찰서 #수능 #우범 #청소년 #탈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