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공무원노조의 의견을 수렴하는 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대타협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해 여·야·정, 공무원노조와 함께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만들자고 말했다. 다만 공무원연금법 개정과 관련해 합일점을 끌어내는 기구에 당사자인 노조가 참여하는 건 맞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하늘양 숨지게 한 교사, 공무원연금 '月100만원' 평생 나온다尹 연금 개혁, '공무원연금 개혁' 朴 당시보다 어려운 까닭은? #공무원연금 #김무성 #노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