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경부고속도서 8중 추돌… 인명 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6일 오전 10시5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38㎞ 지점에서 K7 승용차(운전자 오모·32)가 지·정체로 멈춰 있던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정모·33)를 들이받는 등 승용차 8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으로 일대 교통이 1시간여 동안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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