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S는 8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전력선 입찰 관련 부당공동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당했다고 공시했다. 한전은 LS 외 9개사에 각각 약 1989억원을 배상하라고 청구했다. LS는 "피고들은 공동으로 법무법인을 선정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LS家 구혜정 여사, 안중근 의사 '녹죽' 일본서 환수 #피소 #한전 #LS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