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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은 지난 4일 충북 진천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구제역 방역 상황회의”를 소집하고, 지난 2010년, 2011년 구제역 방역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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