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일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10일 "사외이사 일동은 사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만 "경영연속성을 고려해 오는 3월 정기주총에서 7명 사외이사 전원이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홍콩 ELS 악재 털어낸 KB금융…1분기 순익만 1.7조KB금융, 'KB 골드&와이즈 더 퍼스트 반포' 개점 1주년 맞아 #사퇴 #이사회 #KB금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