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신라면세점은 한 해를 함께 한 여행사 가이드들과 임직원이 참석, 훈훈한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자선 바자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화장품, 패션소품, 주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염가에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해 '이웃 사랑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제주 신라면세점, 사회공헌활동 활발'맛있는 제주만들기' 7호점…'밥짓는 풍경' 재개장 #기부 #바자회 #신라면세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