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대한민국은 법치 국가입니다!

[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1일 KBS1의 '당신만이 내 사랑'은 대한민국을 법도 치안도 없는 부끄러운 나라로 만들었다.

돈이 있으니까 '험악하게 생긴 사람들'을 마음대서 동원해서 난동을 쳐도 당할 수 밖에 없는 정직한 사람들.

또한, TV프로를 제작하는 현장까지 급습해도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은 마치 '하늘에 대고 침 뱉기!'같은 설정아닐까?

이병태(정한용)는 아들 이지건(성혁)의 마음을 빼앗은 송도원(한채아)을 직접 만나보겠다며, 방송 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현장에 들이닥친다.

물론 혼자가 아니다. 검은 양복을 입은 조직 폭력배 같은 남자들에  둘러싸여서 들어오는 모습.

누리꾼들의 반응은 '너무 심하다','조금 재밌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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