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한류콘텐츠, 스마트 플랫폼으로 중국진출

아주경제 고재태, 이현주 = 국내 콘텐츠 기업인 아폴로플래닛앤콘텐츠(APOLLO PNC)는 12월 12일(금),
중국 TCL, 하이센스, 샤오미, LeTV와 합작 조인식을 갖고 해당 기업에 한류 콘텐츠의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 굴지의 스마트폰, 스마트TV 제조사에 한류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앞으로 중국 스마트플랫폼에 한류 콘텐츠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FTA 타결에 따라 중국내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이 강화되고 양국 콘텐츠 업계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며,
기존 방영권 판매와 더불어 스마트플랫폼 등 다양한 온라인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진출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제값받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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