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겨울철 설사질환의 주원인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기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유행 방지를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 오염된 음식물 또는 물 섭취,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 물에 의해 감염이 된다. 주요 증상은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오심, 구토, 복통, 설사증상이 나타난다. 관련기사철원군보건소, '찾아가는 건강마을 만들기' 화제대구 달성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편백나무 500본 식재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은 "겨울철에도 자주 손씻기, 음식물은 익혀서 먹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만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연 #보건소 #수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