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배추로 독거노인 등 김치 전달

[사진제공=온 종합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온 종합병원은 그린닥터스·한국건강대학, 부산진구새마을부녀회, 부산글로벌국제학교 등 600여명과  ‘2014 사랑 나눔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4000여 포기의 김치를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닥터스와 한국건강대학, 온 종합병원·정근안과병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당근농장)에서 청소년·학부모 봉사단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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