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삼부토건은 우리강남피에프브이에 3067억7500만원을 채무보증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본 건에 대해 삼부토건은 "내곡동헌인마을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에 대한 동양건설산업과의 중첩적 채무인수 보증"이라며 "추가적으로 6개월을 연장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채권단과 만기연장 조건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관련사항이 완료되는 대로 추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검찰 '호남고속철 입찰담합' 20개 건설사 기소 #삼부토건 #우리강남피에프브이 #채무보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