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진영의 힘? '우리동네 예체능' 따라잡았다

룸메이트 박진영[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화요일 예능 '룸메이트'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는 전국 시청률 4.7%(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3.1% 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룸메이트'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과 조세호는 박진영을, 이국주는 백지영을 초대했다. 박진영은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박준형, 잭슨과 함께 공연을 준비해 기대를 모았다.

'룸메이트'와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또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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