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기술주식회사 경인아라뱃길 사업소 이웃돕기 동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지난 16일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수자원기술주식회사 경인아라뱃길사업소(소장 박영식)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는 후원금을 기탁받았다.

수자원기술 주식회사(WARECO)는 댐발전설비 및 광역상수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및 유지·관리를 수행하여 각 가정에 안정적으로 전력과 용수를 공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출자회사이며, 2001년 민영화되었다.

수자원기술주식회사 경인아라뱃길 사업소 이웃돕기 동참 [사진제공=인천 서구]


수자원기술(주) 경인아라뱃길사업소에서는 저소득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직원들이 직접 독거노인 세대 또는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 등 재능기부를 하여 기업의 사회적공헌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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