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사우나 여자 탈의실을 몰래 훔쳐본 공무원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A씨(30)는 지난 16일 밤 10시께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5분여 동안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훔쳐봤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관련기사제주, 영세주점 상대 술값 갈취한 동네조폭 구속서귀포 관광지일대 자전거순찰대 시범 운영 #경찰 #공무원 #관음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