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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폴리텍대 부산캠퍼스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도재윤)는 지난 18일 특성화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30여명이 대학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의 요청으로 부산캠퍼스의 취업비결과 선취업 후진학 제도인 일학습병행제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사들은 각 학과의 특징과 졸업 후 취업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밀착형 현장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최신 교육장비들을 견학했다.
또한 2015학년도 입시안내 설명과 일학습병행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토론과 함께 내년에 추진하는 전기과 계약학과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부산캠퍼스로 진학하고자 하는 제자들에게 전략적인 입시상담을 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듣게 되어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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