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대규모 금융완화 지속 결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일본은행은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현재의 대규모 금융완화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은행은 이날 회의에서 국내 경기에 대해서도 '완만한 회복'을 계속하고 있다는 기조 판단을 15개월째 유지했다.

다만 수출은 '횡보권 내'에서 '회복'으로, 광공업 생산도 '약세'에서 '감소세가 멈추고 있다'고 판단을 상향 조정했다.

올 4월 소비세 인상 후의 소비 위축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완화되고 있다"는 판단을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