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 삼성동 한전부지에서 토지 지질조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부지에서 이달 초부터 토지 지질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현대건설 등 계열사 임직원들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구성했다. 이 TF는 서울 강남구청의 허가를 받아 토지 지질조사를 벌이고 있다.

GBC 건립 TF는 이번 지질조사를 바탕으로 서울시에 GBC 건립 사업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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