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중국 최대 웹게임 퍼블리싱(유통) 업체인 '37WAN'과 자사주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7WAN이 한국 관계사인 ENP게임즈를 통해 이스트소프트의 자사주를 사들이는 형태로 진행됐다. 37WAN이 1년 의무보호예수 조건으로 취득한 이스트소프트의 지분율은 4.9%다.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주 매각으로 확보한 유동 현금을 IP(지적재산권)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이스트소프트, 지난해 매출 1028억원…역대 최대이스트소프트, AI 검색 엔진 서비스 12월 출시 #게임 #이스트소프트 #자사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