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제일모직이 상장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 거래일보다 0.74% 상승한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 13만9000원까지 올르며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제일모직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다. 관련기사"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아니다"...1252일 만에 사법리스크 벗은 이재용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전 실사 두고 '공방'…이재용 10번째 재판 #상장 #제일모직 #최고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