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가톨릭대가 24일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44명 모집에 5456명이 지원해 평균 4.0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 4.21대 1보다 낮았다. 학과별로는 의예과(일반전형)가 24명 모집에 483명이 지원해 20.1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율전공학부(자연)가 9.25대 1, 체육교육과 8.62대 1, 금속·주얼리디자인과 7.60대 1, 시각디자인과 7.15대 1을 기록했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성과 중심으로 '인사시스템' 전면 개편韓대행, 커트 캠벨 등 美인사 대표단 접견…"한·미동맹 지속 강화 당부"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2015학년도에는 군별 분할모집이 금지된 가운데 취업이 유리한 학과의 경쟁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인사 #학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