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12~13일 인도 뉴델리 WHO/SEARO(세계보건기구 동아시아 지역사무소)에서 개최된 APO 7차 운영위원회 회의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APO는 2011년에 설립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부, 개발 기구, 연구소 등과의 협력 파트너로 보건의료제도 담당자들이 효율적이고 적절한 근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신생 국제기구다. 윤석준 기획상임이사는 “심평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영남대병원, 심평원 발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 심평원 평가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건보 #심평원 #APO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