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 최소 7708명으로 증가”

[사진 출처: CNN 동영상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전 세계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가 7700명을 넘었다.

26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기니 등 서아프리카 3개국의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가 모두 769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감염자는 1만9695명이다.

지난 22일 발표된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 수는 모두 7518명, 감염자는 1만9340명이었다.

26일 기준으로 세계 전체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는 서아프리카 3국 이외에 말리 6명과 미국 1명, 나이지리아 8명 등 최소 7708명이나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