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2015년 을미년(乙未) 양의 해를 맞아 수도권 주요 점포 등 총 26개점에서 호주산 양고기를 선보인다. 호주산 램 갈비 100g당 3280원, 호주산 램 불고기 100g당 2580원이다. 현재 대면 판매중인 26개점 외의 점포는 팩상품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호주산 램은 생후 1년 미만의 양고기로, 깨끗한 청정 목초지에서 사육되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관광산업 '양날의 검' 미국 상호관세 정책, 방한 확대 기회될까김정수 삼양 부회장, 美 코첼라 불닭 부스 방문...첫 글로벌 현장경영 한편 양고기는 칼로리가 낮은 반면 단백질이 풍부하고 섬요소가 연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대용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기호에 따라 바비큐, 불고기, 스튜 등으로 요리해 먹어도 좋다. #마트 #양 #을미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