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산청군은 새해 1월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권 무료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자는 다문화가정, 장애인(1~3급),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가 해당되며 재차 방문할 필요 없이 one-stop 서비스로 무료택배를 받을 수 있다. 여권 수령기간은 직접 방문시보다 1~2일 정도 추가 소요되므로, 신속한 수령을 원할 때는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고 군은 전했다. 관련기사최상목 권한대행, 산청군 산불에 '조기 진화' 긴급 지시산청군, 친환경 문화어울림센터 준공 #산청 #산청군 #여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