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박석현)는 지난 1일부터 기존 한국환경공단 경남권지역본부에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 명칭이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하 공단)는 부·울·경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 환경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기존 "경남권지역본부"라는 명칭이 특정 지역만 관할하는 것으로 오해할 우려가 있어 논란이 돼 왔다. 이에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 변경해 국민들이 관할지역과 행정구역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명칭 변경을 결정했다. 관련기사김민성 에스지이엔씨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2025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 수상'강원관광재단, 2024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수상 #박석현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한국환경공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