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경남권본부, 부·울·경 지역본부로 명칭 바꿔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박석현)는 지난 1일부터 기존 한국환경공단 경남권지역본부에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 명칭이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하 공단)는 부·울·경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 환경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기존 "경남권지역본부"라는 명칭이 특정 지역만 관할하는 것으로 오해할 우려가 있어 논란이 돼 왔다.

이에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로 변경해 국민들이 관할지역과 행정구역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명칭 변경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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