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오는 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도 상반기 ‘책읽는 청주’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다양한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도서, 토론이 가능한 도서, 지역적, 사회적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주제를 다룬 도서 등이며 국내 작가의 작품을 추천받는다.
청주의 지역적 특성을 지닌 도서, 우리지역 작가의 작품, 지역주민 공동의 관심사, 지역 통합을 이끌 수 있는 주제를 다룬 도서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뜻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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