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신년세일’, 최대 70% 할인…2족 구매하면?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Shoemarker)가 2015년 새해를 맞이해 이달 말까지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비긴 어게인 2015 신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특히 슈마커 독점 브랜드인 박스프레쉬, 테바, 쿠쉬를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큰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2족 구매 시 추가 15% 할인도 진행하며, 페이 백(PAY BACK)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페이 백 이벤트는 슈마커공식 페이스북에서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슈마커 직영 로드샵에서는 롯데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 한달 간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청구 할인과 20만원 결제 시 1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중 슈마커 광고홍보팀 과장은 "2015년을 슈마커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행복하고 밝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최다 200개 지점(백화점 내 시나주 매장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슈마커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외에 바비번스, 디젤, 테바, 박스프레쉬, 쿠쉬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슈즈멀티 스토어 중 최초로 중국 내 58개 매장을 오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