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어시장 지하에서 화재발생

  • 2명 병원으로 후송 치료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11일 새벽4시20분경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33번길 37, 인천종합어시장 지하에서 불이났다.

이사고로 60대 여 1명, 50대 남 1명이 연기흡입의심으로 응급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최초목격자 임모씨에 따르면 지하의 횟집 45개 중(칸막이로 구분) A회집 내에서(약 4평) 불이 갑자기 나더니 내부와 천장들을 태우면서 연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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