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동주택 색채·브랜드 디자인 지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전문디자인 인력을 활용해 공동주택 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5년이 경과된(2009년 12월 31일 이전 준공) 100세대 이하의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5개 단지(구·군별 1개 단지)를 지원할 계획이며 내달 20일까지 구·군 건축 담당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울산시 담당자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입주자 대표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 안을 지원한다. 도장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도시창조과(229-6542)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