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3회에서는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반석(오기찬)은 선지와 무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은근 잘 어울려"라고 말한다. '압구정 백야' 63회 예고 영상에서는 육선중(이주현)과 선지, 그리고 달란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장면과 함께 "달란이가 음식 솜씨는 있어"라고 말하는 장훈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두 사람 사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야는 화엄에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나 오빠 좋아했어"라며 마음을 고백하기도 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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