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침수방지용 차수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래구는 부산시 최초로 ‘부산시동래구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갑자기 불어난 빗물이 건물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설물이다. 대상은 침수 피해가 발생 또는 우려되는 건물(주택 및 소상공인 상가)로 저지대 및 반지하 건축물 등과 같은 침수 취약 건물이다. 관련기사부산시, 동래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 '사망'동래구, 우장춘박사 서거 56주기 추모행사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6일까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현장조사 후 지원여부 등을 검토한다. #동래구 #부산 #차수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